![[문지기] ②2024-25 'PL 황금손' 다비드 라야](https://lawandmoney.cdn.presscon.ai/prod/44/images/resize/400/20250727/1753583002649_530352174.webp)
[문지기] ②2024-25 'PL 황금손' 다비드 라야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문지기는 단연 아스널의 다비드 라야(David Raya)였다. 그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마츠 셀스(Matz Sels)와 함께 나란히 13경기 무실점이라는 대단한 기록으로 프리미어리그 골든 글러브를 공동 수상했다. 그의 영입과 주전 골키퍼 기용을 '신의 한 수'라고 표현한 아스널 아르테타 감독의 혜안이 틀리지 않았음이 증명됐다. 라야는 리그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0.89실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아스널
![[이승재 칼럼] ‘0승 8패’ 투수…MLB 40대 '금강불괴' 투혼](https://lawandmoney.cdn.presscon.ai/prod/44/images/resize/400/20250719/1752909337160_230673730.webp)
[이승재 칼럼] ‘0승 8패’ 투수…MLB 40대 '금강불괴' 투혼
1983년 2월 20일생, 42세의 투수가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들이 모두 모인 메이저리그 경기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올 시즌 성적은 0승 8패. 그럼에도 팀은 그를 믿고 다시 선발투수로 기용했다. 18일 토론토 로저스 센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베테랑 투수 저스틴 벌랜더는 그러나 또다시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2⅔이닝 9피안타 4실점, 삼진 0. 시즌 16번째 선발 등판이자, 또 한 번의 패전. 자이언츠는 0-4로 무릎을 꿇었고, 벌랜더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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