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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칼럼] '예링크'(Yealink)가 선도하는 화상회의 미래
칼럼
이승재 칼럼

[이승재 칼럼] '예링크'(Yealink)가 선도하는 화상회의 미래

이승재 기자
입력
수정2024.11.15 03:04


 

[이승재 칼럼] '예링크'(Yealink)가 선도하는 화상회의 미래
 
지난 20여년 동안 화상회의 기술은 급속히 발전하며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적잖은 변화를 '일상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은 전 세계적으로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이 글로벌 위기 과정에서 화상회의는 필수적인 비즈니스 도구로 자리 잡았고, 이는 팬데믹 이후에도 상당 기간, 아니 변함없이 오래 지속될 전망입니다.
 
최근 화상회의 비즈니스는 코로나 19 이후에도 ▶원격 근무의 지속적 확산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근무’ 도입 ▶글로벌 협업 증가 ▶교육 및 의료 분야의 화상회의 활용 등을 통해 업무 생산성과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입니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고품질의 화상회의 솔루션이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화상회의 솔루션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등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중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하여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울러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솔루션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화상회의를 할 수 있으며,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은 업데이트와 유지보수가 용이합니다.
 
화상회의 솔루션을 단순한 회의 도구에서 벗어나, 채팅, 이메일, 파일 공유 등을 포함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화상회의와 글로벌 통합케뮤니케이션 글로벌 브랜드 ‘Yealink’가 오는 6월 19일 개최하는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및 파트너데이 행사가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 강동역 회의실닷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Yealink 국내 런칭 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Yealink 본사에서도 참여하여 Yealink의 현재 포지션과 미래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선보이는 신제품은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4K 듀얼아이 올인원 미팅바 “SmartVision40’과 DSP 내장 빔포밍 천정형 화상회의 마이크 CM20, 천정형 스피커 CS10, 올인원 화상회의 어플라이언스 “A10”, 새롭게 개편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MTR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클라우드 화상회의가 대세로 자리잡은 현재 여전히 새롭게 H.323/SIP 기반의 레가시 화상회의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겁니다.
 
다목적 4K 올인원 미팅바 A10, 정통 화상회의 코덱 MeetingEye500,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솔루션으로 탄생한 올인원 다자간 화상회의 플랫폼(MCU) “Yealink Unified Communication”을 선보여 레가시 화상회의 시장에서의 더욱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번 신제품 쇼케이스와 파트너데이 행사는 수입사인 ㈜지유글로벌과 총판 ㈜건우씨엔에스가 함께 주최 및 주관합니다.
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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