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재 칼럼] 제주 비자림을 맨발로 만났습니다
[이승재 칼럼] 제주 비자림을 맨발로 만났습니다비자림은 제주도 구좌읍 평대리에 위치한 천연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된 숲입니다. 이 숲은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비자나무(학명: Torreya nucifera)들이 밀집해 자라고 있는 곳으로, 제주도의 중요한 생태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비자림은 연평균 기온 16.5°C, 연평균 강수량 1,500mm의 온난 습윤 기후를 가지고 있어, 비자나무가 자라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이 최근에는 맨발걷기